어려서부터 좋아라하는음식들중에 만두와 함께 빠지지않는 메뉴가 바로 잡채랍니다.
무슨 특별한 날인 명절이나 생일때 자주 등장할 메뉴이지만 저희집에서는
아주 자주 만들어 먹는 반찬(?)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모든 버섯을 모아모아 

소고기 버섯잡채 -영양이 가득하답니다.!! 




집에 마침 온갖 종류들의 버섯들이 난무하길래 평소에도 버섯을 좋아하는 편인지라 모듬버섯탕을 할까?
싶다가 잡채로 메뉴를 전향했답니다.



늘 말씀드리듯이 제 요리에는 특별한 레시피는 없습니다.
뭐가 들어가는 지만 알면 간은 조금씩 틀리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대중으로 하는 음식이랍니다.

제일 중요한게 잡채를 할때 당면을 어떻게 다뤄줄까를 고민하시는 듯 합니다.
제가 이렇게 저렇게 여러 방법을 써보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잡채를 비벼서 하는게 아니고 볶아서 해먹기때문에
뜨거운물에 10여분 미리 담가 놓았다가 다시 함께 볶아주는게 제일 적당한듯 합니다.


재료 : 소고기,버섯여러종류있는대로 가능,고추(아삭이 고추같은 덜 맵고 큰 고추랍니다.) , 당근,계란지단,
이렇게 준비를 했고 시금치가 없었는데 마침 반찬으로 해놓은게 있어서 그냥 같이 넣어주었답니다. ㅎㅎ

1. 먼저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잡채가 은근히 기름을 많이 먹습니다. 넉넉히 두르시는게 좋습니다.) 다진마늘을 넣고 소고기,양파,당근순으로 볶아주다 다른 재료들을 모두 넣고 볶아줍니다.
2. 간장(저는 중국 노유아 두가지를 씁니다.),흑설탕,후추,참기름을 넣고 볶아준후 당면을 넣어줍니다.
3. 당면을 같이 넣고 휘저으며 볶으면서 색과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4. 마지막으로 참깨를 뿌려주시면 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간장 볶음 요리에는 중국 진간장인 노유를 써서 색깔은 진하게 내고 좀 덜 짜게 먹는 편이랍니다.































소고기를 비롯해서 4가지 버섯을 넣어주고 시금치와 양파,당근등의 야채들이
어우러져서 영양면에서도 만점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알지단까지 부쳐서 같이 볶아주었는데 손님이 오시거나 할때는
따로 위에 고명으로 올려주시는게 더 이쁘답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여러종류의 색깔들이 어우러져서 이쁘고 맛과 영양도 좋은 소고기 버섯잡채였답니다.
이렇게 좀 넉넉히 만들어 두었다가 먹고 남은 잡채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김말이 속재료 이용하셔도 좋답니다.

포스팅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사진편집부터 자료를 찾아 노력할때가 많습니다.
다녀가신 흔적 남겨주시면 많은 힘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무단복제는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아이미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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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arden0817.tistory.com BlogIcon garden0817 2011.07.21 0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 Favicon of http://l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2011.07.21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는 잡채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샌 뜨거운 잡채를 밥과 함께
    먹음 진짜 맛있다는... 아 배고파서 못 참겠어요 ㅠㅠ

  3. 그린레이크 2011.07.21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잡채~~언제먹어도 너무 맛나지요~~
    거기다 버섯까지~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요~~

  4. Favicon of http://kingo.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11.07.21 0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잡채만큼 다양한 것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음식은 드물 겁니다.
    그래서 한국사람치곤 잡채 싫어하는 사람이 없나 봅니다. ^^

  5. Favicon of http://0030000.tistory.com BlogIcon 카르매스 2011.07.21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잔치상에 빠지지않는 잡채 정말 맛있죠 !!
    소고기까지 들어가니.. 제가 좋아하는 고기..츄릅
    밥한공기 뚝딱 밥도둑이겠습니다 ~

  6. Favicon of http://shlim1219.tistory.com BlogIcon ★안다★ 2011.07.21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역쉬 누님의 요리실력은 여전하군요~!
    보름넘게 캐나다 다녀왔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누이께 인사 크게 올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따꺼~!!!

  7. Favicon of http://1evergreen.tistory.com BlogIcon ♣에버그린♣ 2011.07.21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암. 냠냠....
    먹어봅니다. 눈으로^^

  8. Favicon of http://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1.07.21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잡채란 음식도 한국의 대표음식을 표방하면서
    서민들의 경기에 따라 재료가 천자만별인듯 하옵니다.
    저희집은 경기가 어려워 소고기를 넣지 못했던 시절도 있었구요 ㅎㅎㅎ
    늘 돼지고기를 넣어서 만들었지요. 소고기는 잡채의 풍성함을 대변해주는
    식재인거 같아요 ^^

  9. Favicon of http://autism26.tistory.com BlogIcon autism26 2011.07.21 1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잡채는 명절때 아니면 접하기가 쉽지않은데..ㅜㅜ
    뜨근한밥에 얹어서 잡채밥 먹고싶네요ㅜㅜㅋ

  10. Favicon of http://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1.07.21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잡채 너무 좋아하는데ㅎㅎ
    자주 못먹어 봤네요 ^^
    너무 맛나보이는 잡채 잘보고 갑니다

  11. Favicon of http://www.smpark.kr BlogIcon 풀칠아비 2011.07.21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잔칫날 같다시는 표현이 다 말씀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군침 많이 흘리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2.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1.07.21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고기 잡채 좋지요... 잡채가 더 맛있어요,,ㅋㅋ

  13. Favicon of http://blog.daum.net/sun-pkj-noon BlogIcon 짱똘이찌니 2011.07.21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잔칫날이면 빠지지 않고 먹던 음식이 잡채인데..
    요즘은 잘 안만들어 먹어지더라구요...
    아~~ 누가 만들어 주면 잘 먹을 자신 있는데.. ^^

  14. Favicon of http://blog.naver.com/mapojs BlogIcon 리플리 2011.07.21 1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잡채 제가 가장 좋아라하는거네요. ㅠ
    한국식당가면 꼭 시켜 먹습니다. ^^

  15. Favicon of http://rubygarden.tistory.com BlogIcon 루비™ 2011.07.22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게 만드셨네요...
    저도 한 입...아....

  16. Favicon of http://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1.07.22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요리포스팅이네요. 먹음직 스럽군요. 그러고 보니 어제 우리집도 잡채를 했다는..ㅎㅎㅎ

    그런데 우리집 요리카테고리는 워디간걸까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