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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살아요!!/코난코미 이야기

어려서부터 이미 짱의 포스가 넘실거린 코미


그동안 코난 코미소식이 조금 뜸했었습니다.
어디 데리고 나오지도 못하고 제가 좀 바쁘기도 했지요.
오늘은 어렸을때 많이 찍어주지 못했던 코난 코미 모습을
모아보았답니다.


지금 보면 정말 인형같은 코미의 모습이지요.
눈은 그때도 똘망똘망했답니다.
어려서 코난 코미사진을 찍은게 별로 없네요.
그때는 제가 직접 사진을 찍은게 아니어서 여러가지로 남아있는게 열악하네요. ㅎㅎ


이때가 코미가 석달쯤 되었을때인듯 싶습니다.
코미가 온후로 모든 간식과 코난이의 장남감들은 코미 차지가 되어버렸답니다.


코난이가 두살때 코미가 왔으니 코난에게는 불면 날아갈까?
정말 사랑스러운 코미랍니다.



늘 코난옆에서 간식을 먹고 있지요.
코미옆에서는 코난은 겁이나서 아무것도 못먹는답니다.
지금도 코미에게 모든걸 다 뺏기곤 하지요. ㅎㅎ


그전에는 이렇게 장난감을 물고 놀아달라기도 했는데
지금은 불가능한 이야기가 되어버렸답니다.


지금 요 루돌프 사슴옷도 코미차지가 되어버렸지요. ㅎㅎ


요런 표정을 보일때 미리 알아봤어야 하는겁니다.
그땐 조그맣고 아픈녀석이라 이렇게 독재자가 될줄은 몰랐지요.


그래도 눈에 넣어도 안아플녀석 코미지요. ㅎㅎ
우리집 서열 1위 코미의 위엄이랍니다. ㅎㅎ



자는 모습도 사랑스런 좌코난 우코미랍니다. 지금은 크기를 언듯 구분하기 어려울정도랍니다.


여기도 좌코난 우코미지요.
제아이폰 배경화면이랍니다. ㅎㅎ

오랜만에 사진을 정리하다 다시한번 들여다보면서 슬며시 웃게되는 사진들이랍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저럴때가 있었나 싶답니다.

포스팅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사진편집부터 자료를 찾아 노력할때가 많습니다.
다녀가신 흔적 남겨주시면 많은 힘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무단복제는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베스트포토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