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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있으면 한국에 김장철이 다가오네요.
저도 김치가 거의 떨어져서 배추김치를 담그면서 고추김치를 같이 담갔답니다.
김치의 효능이야 너무 잘 알려져있지만 고추김치는 또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아삭하게 씹히는 질감과 고추에도 단맛이 느껴져 매운맛과 잘 어우러져 시원함까지도 느껴진답니다.
고추는 고르실때는 모양이 길쭉하고 조금 큰 고추로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김치가 거의 떨어져서 배추김치를 담그면서 고추김치를 같이 담갔답니다.
김치의 효능이야 너무 잘 알려져있지만 고추김치는 또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아삭하게 씹히는 질감과 고추에도 단맛이 느껴져 매운맛과 잘 어우러져 시원함까지도 느껴진답니다.
고추는 고르실때는 모양이 길쭉하고 조금 큰 고추로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먼저 김치를 담그실때 찹쌀풀을 찹쌀가루 한컵, 물두컵의 분량으로 맞춰서 풀을 만들어 주시고
조금 미지근할때 고추가루 한국자를 넣어서 색을 내준답니다.
찹쌀가루는 찬물에 풀어서 풀을 써야한답니다.
조금 미지근할때 고추가루 한국자를 넣어서 색을 내준답니다.
찹쌀가루는 찬물에 풀어서 풀을 써야한답니다.
먼저고추는 깨끗이 씻은다음 꼭지를 잘라내고 가운데를 꼭지는 자르지 않고
갈라놓은다음에 소금물에 담가놓습니다.
고추는 20개정도를 사용했습니다. 필요에 따라 갯수를 정하세요.
대략 한시간정도가 지난후 속을 털어내서 건저놓으시면 됩니다.
배추김치도 같이 담가서 배추도 미리 저려놓았답니다.
갈라놓은다음에 소금물에 담가놓습니다.
고추는 20개정도를 사용했습니다. 필요에 따라 갯수를 정하세요.
대략 한시간정도가 지난후 속을 털어내서 건저놓으시면 됩니다.
배추김치도 같이 담가서 배추도 미리 저려놓았답니다.
배추는 고산배추인데 홍콩에도 한국과 비슷한 배추가 있지만 소량 담그는거라 그냥 속배추를 사용했습니다.
일반배추의 경우 마찬가지로 소금물에 미리 재어두시고 중간에 한번 뒤적여주셔야 합니다.
작는 속배추 15개를 했으니 큰배추로는 7포기 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배추의 경우 마찬가지로 소금물에 미리 재어두시고 중간에 한번 뒤적여주셔야 합니다.
작는 속배추 15개를 했으니 큰배추로는 7포기 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치는 무엇보다도 김치속이 맛을 좌우합니다.
그만큼 김치속의 재료에 정성을 기울여야 하겠지요.
과일을 갈아넣어서 김치에서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더해진답니다.

그만큼 김치속의 재료에 정성을 기울여야 하겠지요.
김치속 재료안내
무 두개, 당근 한개, 대파 두뿌리, 부추한줌이 김치속의 야채 재료입니다.
여기에 양파 두개, 사과 두개, 배 두개, 홍고추 한개, 생강 한조각을 갈아줍니다.
** 한국배는 한개만 넣으셔도 됩니다. 워낙 크니까요.
가실때는 물을 사용하지 마시고 멸치액젓을 넣어서 갈아주시면 됩니다.
멸치액젖 한컵정도 들어갔고 마늘 5큰술, 다이어트슈가 3큰술, 소금 한큰술이 들어갑니다.
과일 갈아놓은 것과 찹쌀풀을 같이 넣어서 버무려줍니다.
무 두개, 당근 한개, 대파 두뿌리, 부추한줌이 김치속의 야채 재료입니다.
여기에 양파 두개, 사과 두개, 배 두개, 홍고추 한개, 생강 한조각을 갈아줍니다.
** 한국배는 한개만 넣으셔도 됩니다. 워낙 크니까요.
가실때는 물을 사용하지 마시고 멸치액젓을 넣어서 갈아주시면 됩니다.
멸치액젖 한컵정도 들어갔고 마늘 5큰술, 다이어트슈가 3큰술, 소금 한큰술이 들어갑니다.
과일 갈아놓은 것과 찹쌀풀을 같이 넣어서 버무려줍니다.
과일을 갈아넣어서 김치에서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더해진답니다.
색깔도 곱고 먹음직스러운 김치속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럼 먼저 고추김치를 만들어 볼까요?
이렇게 고추사이에 속을 넉넉히 넣어주면서 플라스틱 용기에 켜켜히 넣어주시면 됩니다.
넣을때 몇개 고추가 분리된건 그대로 짝을 맞추어서 같이 덮어놓으면 된답니다.

이렇게 한통 고추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
위에 속을 넉넉하게 덮어주세요.

김치속이 맛있어서 이날은 배추속저린것과 고추김치로 같이 한끼 행복하게 해결하였답니다.
고추김치는 이렇게 동그랗게 썰어서 담아주시면 눈으로 보기에도 너무 이쁜 김치랍니다.

귀챠니즘이 발동한 날은 이렇게 한개 꺼내서 쓱쓱 썰어서 그대로 담아내도 된답니다. ㅎㅎ

이렇게 배추김치도 완성이 되었습니다. 역시 위에는 속을 넉넉히 덮어두셔야 맛이 풍부해집니다.
저는 속을 좀 넉넉히 쓰는 편입니다.

김치 담그면서 떨어진 배추들에 배추 두개를 찢어서 남은 양념에
참기름과 깨소금만 더해서 겉저리를 담가주었습니다.
빠지면 웬지 허전하답니다.
전에 양파김치를 소개해드릴때도 세가지 김치를 한꺼번에 했었는데 김치하시면서
이렇게 이색별미김치 한가지와 겉저리를 같이
하시면 여러가지 맛도 느끼실 수있고 일거양득이 아닌 일거삼득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김장철 고추김치 한번 같이 해보세요.
어차피 만들어진 김장속을 고추에 넣기만 하면 되실테니 그리 부담스럽지 않으실듯 합니다.
아이미슈의 이색별미김치 고추김치였습니다.
넣을때 몇개 고추가 분리된건 그대로 짝을 맞추어서 같이 덮어놓으면 된답니다.
이렇게 한통 고추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
위에 속을 넉넉하게 덮어주세요.
김치속이 맛있어서 이날은 배추속저린것과 고추김치로 같이 한끼 행복하게 해결하였답니다.
고추김치는 이렇게 동그랗게 썰어서 담아주시면 눈으로 보기에도 너무 이쁜 김치랍니다.
귀챠니즘이 발동한 날은 이렇게 한개 꺼내서 쓱쓱 썰어서 그대로 담아내도 된답니다. ㅎㅎ
이렇게 배추김치도 완성이 되었습니다. 역시 위에는 속을 넉넉히 덮어두셔야 맛이 풍부해집니다.
저는 속을 좀 넉넉히 쓰는 편입니다.
김치 담그면서 떨어진 배추들에 배추 두개를 찢어서 남은 양념에
참기름과 깨소금만 더해서 겉저리를 담가주었습니다.
빠지면 웬지 허전하답니다.
전에 양파김치를 소개해드릴때도 세가지 김치를 한꺼번에 했었는데 김치하시면서
이렇게 이색별미김치 한가지와 겉저리를 같이
하시면 여러가지 맛도 느끼실 수있고 일거양득이 아닌 일거삼득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김장철 고추김치 한번 같이 해보세요.
어차피 만들어진 김장속을 고추에 넣기만 하면 되실테니 그리 부담스럽지 않으실듯 합니다.
아이미슈의 이색별미김치 고추김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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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치않아도...이웃에게 얻은 김치 한통을 소금에 절여놨는데..
겉절이에 흰밥해서...얹어서 먹을 생각에...아흐~
맞습니다.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와우! 너무맛있어보이네요.
주말 잘보내셨죠?^^
네..티런님도 좋은하루 보내고 계시죠?
맛있는 김치만 있으면 밥 한공기가 뚝딱.
겉저리랑 보리밥해서 비벼 먹고 싶어요. 아~~
겉저리는 며칠도 안가 동이나버렸네요..ㅎㅎ
외국살아도 어쩔수 없나봐요..
오늘은 옆지기도 없고
에~혀 저보고 어쩌라고 ㅎㅎㅎ
멋진 한주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영웅님
오랜만입니다..ㅎㅎ
며칠 좀..정신이 없어서..
당분간 좀 그럴듯싶습니다.
어흑... 매운 것을 못 먹어서... 마냥 부럽습니다.^^
고추는 그리 매운고추가 아닌데..김치속이 좀 맵지요..
아.. 정말 맛이 기가 막힐것 같군요. +_+ 넘흐나 맛있어 보입니다..
저희집에 한포기만 택배로..ㅋ
하하.진짜 보내드리고 싶어지는걸요.
외국에 사셔도 한국과 다름없는 생활을 즐기고 계시네요.
그만큼 부지런하다는 증거겠지요.
(고추김치는 경상도 사람에게는 처음 보는 김치종류입니다)
그러고 보니 김장철이 되긴 됐군요.
헐... 밥도둑이다 TT 같이 먹으면 밥 몇공기는 뚝딱할듯 해요 ㄷㄷㄷ
맞아요..
다른 반찬 정말 생각안나던데요..
양파김치에 이은 특별김치 시리즈인가요? 맛나 보입니다.
미국에선 김치를 어찌 드시는지..
한인식품점이 가까이 없으면 어쩔수 없이 담가드셔야하잖아요..
오~ 이거 기가막히네요!!
음식점 저리가라인데요?
사실 음식점 수준까지는 아니겠지만..
제가 좀 손이 크답니다..
이것은!!!
가끔 어머니께서 시장에서 사오시던 ㅋㅋㅋ
그래도 맛은 최고라능! >.<
미슈님은 못하는 요리가 없으시군요! ^^b
가츠님 오랜만이에요..
제가 요즘 일이 좀 바빠서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있습니다.
둘이 살다보니 김장 안한지 10년 넘었네요......
덕분에 메이커 김치들을 골고루 맛볼수 있는 특권(?)도 있지만요....^^
저도 몇년전만해도 사먹는 쪽이 많았는데..
한번 담궈먹기 시작하니..못사먹겠더라구요..
고추김치는 첨보는데요...
저희 어머니께서 몇해전부터 해주시는 아삭이고추된장무침은 정말 밥도둑이죠^^
혹시 저 고추도 아삭이 고추로 하신건가요?
한국 아삭이고추만큼 맛나진 않아도..
비슷은 하답니다.
고추김치는 처음 보내요.
정말 맛있어 보여서 입에 침이 고입니다.
어쩔수 없는 한국사람 입맛이겠지요..
저는 김치를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
가끔 이런 별미김치들을 좋아라해서 한답니다.
고추김치...는 처음봤어요..(라고 댓글 달고 보니 다들 저와 같은 댓글을....^^;
근데 고추를 좋아하는(하지만 매운 고추는 싫어요..컥) 저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김치로 다가오는걸요...^^
어차피 김치 하실때 조금 같이 하시면
정말 매력적인 맛이랍니다.
아차차차~!
거의 한달이 지나서 찾아오다 보니 식사때를 지나서 와야 한다는 법칙을 잊고 걍 와브렀네욤 ㅠ.ㅠ.
에고 맛난거~! 입맛을 또 다시게됩니다.
그 동안 잘지내셨고, 번개모임좀 하셨었나요?
저는 일에 치여서 거의 한달 이상 블로그는 개점휴업 방치를 시키다가 이제 겨우 바쁜거 대충 떠넘기고
여기저기 들여다 보고 댕깁니다.
여전히 아이미슈님네 올땐 밥때를 넘겨서 와야 한다는거 다시는 잊지말자 ~~~~~~ 슈~우웅 33=33=3
오랜만에 뵙습니다.
저도 요즘 일이 좀있어서 ...
이웃방문도 못하고 있답니다.
며칠 지나야 정신이 차려질듯 싶네요..
비밀댓글입니다
음..좀 여러가지로 복잡했네..
이제 내일 짐정리하고 모레 이사하고 하면 나아지겠지..
당분간은 좀 그럴듯해..
고맙네..ㅎㅎ
고추김치는 처음 알았어여...!!!
깻잎 김치는 먹어봤는데여.. 그것도 너무 맛있던데...
저도 고추김치에 한번 도전해 봐야 겠어용!!
아 먹고시퍼라...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