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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해드리려고 합니다.
금붕어시장은 전에 포스팅했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0/05/11 - [홍콩관광] - 홍콩관광 - 금붕어시장 Goldfish Street
홍콩사람들과 풍수는 뗄레야뗄수 없는 관계라 복을 빌기 위해
금붕어를 키우기도 하지만 각종 화초를 때에 따라 선물하거나
기르기도 한답니다.
특히 구정때에는 금귤[낑깡]과 복숭아꽃장식과 그외 개업식,집들이에는
서양란과 행운목등 복을 비는 풍습에 꽃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랍니다.
개인적으로 동물은 안키워본 애완동물이 없을 정도이지만 화초와는 별로 인연이 없었던듯 싶은데 나이를 먹는 증거인지 요즘은 자꾸
화초에 눈이 가기도 합니다. 조금더 나이를 먹고 일에 몰두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적 정신적인 여유가 생기면 어떨지 아직까지는 저에게는
좀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화초에도 물만준다고 다가 아니라 온갖 정성이 다 들어가야 하기때문입니다.
지하철로 太子 - Prince Edward 역에 내리셔서 B1출구로 나오시면 이렇게 이번에 가게 될 꽃시장과 새공원의 표지를 보실 수 있답니다.
조금 많이 걸어주셔야 합니다. 가능하면 지도를 인쇄해서 다니시면 편하실 겁니다.
대부분은 100% 수입에 의존하며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샵이 Brighten 체인점입니다.
사진 한쪽에 로얄프라자 호텔이 보입니다. 바로 건너편이 새공원이랍니다.
특히 지금보시는 상점은 한건물이모두 꽃에 관련된 장식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홍콩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을 받는 행운죽[幸運竹]과 양란입니다.
이렇게 기쁨을 주는 참새라고 하여 작은 모양을 만들어서 팔기도 합니다. 가격은 HKD 5.00 (원화 700원이 넘습니다)정도 입니다.
보통 작은 화분의 경우 HKD 10-30 정도입니다. 원화 1500-4500원정도이니 저렴한 편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많은 꽃들을 보니 저도 마음이 환해지는듯 하였답니다. 다음코스는 새공원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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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좀 많이 더워지네요.
홍콩은 아무래도 장마철이 오다보니 생각보단 덥지않네요..
아직 비도 많이 안오고...월드컵때 비오면 어쩌나..싶어요..
요즘 홍콩 날씨는 의외로 선선합니다. ^^
여자분이라 다르네요. 저는 스쳐 지나갔던 곳인데...ㅎ
사진을 추리기가 무지 힘들었네요..
사실은 사진이 제일 많은 장소였는데..
참새모양을 보고서 순간 멍청하지만 이런 꽃도 있나... 홍콩이라 틀리군..OTL...
물론 찰나에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겁니다...바로 알아 차렷어욧 ㅋㅋ
저도 순간 이건 뭐지? 했었어요..
참새꽃 신기하네요ㅋㅋ^^ 잘 봤습니다.
저도 자주 보는 물건(?)은 아니라서요..
꽃... 알록달록 예쁘군요^^ 행운을 준다는 참새도 앙증맞구요..
오랜만에 눈이 즐거웠지요..
참새꽃 색상이 너무 이쁘네요~
홍콩 꽃구경 잘하고 갑니다~^^
하하..참새꽃이라는 표현이 참 이쁘네요..
좀 뭔가 우리나라 꽃시장들과는 좀 틀리군요.....^^
수많은 사진중에 좀 눈에 띄는걸 골라서 올린탓도 있겠지요..
꽃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받으면 기분이 날아갈건데 요즘은 추락할 일이 없네요..;
아이미슈님의 선물이라 생각하고 꾸벅^^
그러게요..향기도 좋고 보기도 좋고
꽃을 보고 있는 동안은 즐겁죠..
^^.
전 화초를 굉장히 좋아해요.
아침마다 손수건으로 잎을 닦아줄 정도로...ㅋㅋ.
여기선 못 보던 화초들이
저에게 손짓을 하는군요.
그러시군요.
화초좋아하시는분들 정성이 또 장난아니더군요.
아! 저게 행운목이군요. 여기도 한때 유행하여 이리저리 구부려서 기른걸 팔던 걸 본기억이.... 대나무 인줄 알았던 무식한 일인. ㅠㅠ
행운죽이었네요..습관적으로 행운목이라고 ㅎㅎㅎ
대나무 맞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ㅋㅋ
시야가 화사해지는 기분이네요^^
푸릇푸릇~
사진이지만 봐도 환해지는느낌이죠? ㅋ
아 너무 예뻐요 - ! 히힛
미국 도착한거지요?
쏠이하고도 상봉했어요?
넘 이쁜걸요. 꽃시장을 언제 가 봤는지 기억이 가물하네요.
저도 자주는 못간답니다. ㅋ
간만에 꽃을 보니 머리가 좀 맑아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역시 꽃은 언제 보아도 참으로 좋근여...^^
한때는 내가 꽃이다 우길수 있을때도 있었는데
이젠 그러지도 못하공...ㅠㅠ
행운죽?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홍콩에서는 너무 흔한건데 저도 볼때마다 이쁘더라구요.
문득 화분하나 사서 제자리에 두고 싶어지는군요....
꽃과 햄스터를 같이 키우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