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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셩완의 웨스턴마켓-소호 스탠톤스바 - 만모미우에 이어 헐리우드로드로 이어지는 여행안내글입니다.
2010/05/27 - [홍콩관광] - 홍콩관광 - 웨스턴마켓 Western Market
2010/05/28 - [홍콩맛집2] - 소호 - 스탠톤스 바 [Staunton's Wine Bar+Cafe]
2010/05/31 - [홍콩관광] - 만모사원 - 만모미우 Man Mo Temple[文武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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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로드의 유래
홍콩의 헐리우드 로드는 영화의 거리와는 전혀 개념이 먼 거리이름으로 두가지 속설이 전해내려옵니다.
미국의 헐리우드로드보다 40여년가량 먼저인 1844년부터 헐리우드라는 이름으로 불리웠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홍콩의 두번째 총독인 존 프란시스 데이빗경의 고향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는 영국군이 홍콩에 주둔할때 이지역에 헐리라고 불리우는 호랑가시나무(크리스마스장식으로도 이용되며 예수님의 가시면류관이기도 했던)가 많아서 그런 홀리나무 숲이라는 뜻으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만모미우를 나와서 바로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인사동을 연상케하는 홍콩의 엔틱골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골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거리는 짧지만 캣스트리트와 만모사의 사이에 있어 자연스레 들리게 되는 장소랍니다.

이쯤에서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익숙치않은 영화 두편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두영화 모두 윌리엄홀던 주연의 영화이기도 한데요.
올드홍콩의 매력을 그대로 느끼게 만드는 영화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래된 홍콩영화이야기
모정 [Love Is A Many-Splendored Thing - 1955년작]
윌리엄홀던과 제니퍼존슨이주연한 중국인장교의 미망인과 미국특파원의 사랑을 그린 내용으로 홍콩과 마카오를 배경으로 그려진영화입니다.
네이버 영화정보 참고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315
수지웡의 세계 [The World of suzie Wong - 1960년작]
윌리엄홀던과 낸시콴주연의 영화로 미국인 화가와 몸을 파는 창녀의 이야기로 홍콩전역에서 올로케 되었으며 한때 환락가였던 완차이 지역의 역사를 알수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네이버 영화 정보에 아무 정보도 등록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검색을 하시면 http://blog.naver.com/stalag17?Redirect=Log&logNo=80067720349 블루보이님의 네이버 블로그를 소개해드립니다.

제 나이때에는 주윤발의 쵸콜렛과 이쑤시개,장국영과 유덕화의 말보로 담배가 더 와닿는 세대 이지만 좀더 윗세대 분께는 모정과 수지웡의 세계 두편의 영화로 기억되는 홍콩의 분위기가 있을것입니다.
혹시라도 홍콩의 헐리우드 로드라고 하면 홍콩의 영화거리로 착각하고 찾아가시는 분이 계실까 싶어 미리 설명드린답니다.

그리 넓은 거리는 아니지만 곳곳에 다기와 장식품 족자들과 정말 비싼 골동품들이 진열되어있어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는 곳이
많으니 이점은 주위해주시기 바랍니다.

공항이 시내에 있어 마치 건물과 부딫힐것 같은 카이탁 공항때와 홍콩범선의 사진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달라지는 모습이 다가 아닌 이렇게 옛것을 간직하고 지켜내는 홍콩의 모습이 있어
더 매력적인 나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동서양의 묘한 믹스와 현재와 과거의 공존이 만들어내는 홍콩의 거리는 늘 이렇게 많은 느낌을 준답니다.
오늘은 영화와는 아무 관련없는 홍콩헐리우드로드의 이야기였습니다.
다음편은 캣스트리트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미국의 헐리우드로드보다 40여년가량 먼저인 1844년부터 헐리우드라는 이름으로 불리웠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홍콩의 두번째 총독인 존 프란시스 데이빗경의 고향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는 영국군이 홍콩에 주둔할때 이지역에 헐리라고 불리우는 호랑가시나무(크리스마스장식으로도 이용되며 예수님의 가시면류관이기도 했던)가 많아서 그런 홀리나무 숲이라는 뜻으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만모미우를 나와서 바로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인사동을 연상케하는 홍콩의 엔틱골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골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거리는 짧지만 캣스트리트와 만모사의 사이에 있어 자연스레 들리게 되는 장소랍니다.
이쯤에서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익숙치않은 영화 두편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두영화 모두 윌리엄홀던 주연의 영화이기도 한데요.
올드홍콩의 매력을 그대로 느끼게 만드는 영화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래된 홍콩영화이야기
모정 [Love Is A Many-Splendored Thing - 1955년작]
윌리엄홀던과 제니퍼존슨이주연한 중국인장교의 미망인과 미국특파원의 사랑을 그린 내용으로 홍콩과 마카오를 배경으로 그려진영화입니다.
네이버 영화정보 참고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315
수지웡의 세계 [The World of suzie Wong - 1960년작]
윌리엄홀던과 낸시콴주연의 영화로 미국인 화가와 몸을 파는 창녀의 이야기로 홍콩전역에서 올로케 되었으며 한때 환락가였던 완차이 지역의 역사를 알수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네이버 영화 정보에 아무 정보도 등록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검색을 하시면 http://blog.naver.com/stalag17?Redirect=Log&logNo=80067720349 블루보이님의 네이버 블로그를 소개해드립니다.
제 나이때에는 주윤발의 쵸콜렛과 이쑤시개,장국영과 유덕화의 말보로 담배가 더 와닿는 세대 이지만 좀더 윗세대 분께는 모정과 수지웡의 세계 두편의 영화로 기억되는 홍콩의 분위기가 있을것입니다.
혹시라도 홍콩의 헐리우드 로드라고 하면 홍콩의 영화거리로 착각하고 찾아가시는 분이 계실까 싶어 미리 설명드린답니다.
그리 넓은 거리는 아니지만 곳곳에 다기와 장식품 족자들과 정말 비싼 골동품들이 진열되어있어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는 곳이
많으니 이점은 주위해주시기 바랍니다.
공항이 시내에 있어 마치 건물과 부딫힐것 같은 카이탁 공항때와 홍콩범선의 사진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달라지는 모습이 다가 아닌 이렇게 옛것을 간직하고 지켜내는 홍콩의 모습이 있어
더 매력적인 나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동서양의 묘한 믹스와 현재와 과거의 공존이 만들어내는 홍콩의 거리는 늘 이렇게 많은 느낌을 준답니다.
오늘은 영화와는 아무 관련없는 홍콩헐리우드로드의 이야기였습니다.
다음편은 캣스트리트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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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캣스트리트 이야기도 기대 만빵입니다.^^
행복한 6월 시작하세요.~~
그러게요..세월이 어찌 이리 빠른지요..
제가 그래서 말보로 담배만 피고 산다는 것이죠 ㅎㅎㅎ.아려한 향수의 홍콩 르느와르 시대여 ^^
언제나 돌아올지요...
그시절의 추억이 참 멋있었죠..
헐... 비행기가 아찔하네요.^^
네..그때는 구룡반도쪽에 고도제한이 있었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그러셨군...
나는 지난주 연휴는 팀들어와 난리치고
이번주는 개도 안걸린다는 오뉴월 감기로 오늘까지..
고생하고 있다는...ㅠㅠ
한번 찬찬히 걸어보고 싶은곳입니다....^^
너무 짧아서 아쉬울정도더군요..
하루가 모르게 달라지만건 홍콩만이 아닌것 같아요,,
옛것을 보존하는 것이 필요한데...어제는 공연보러가면서
신촌을 지나가는데 신혼생각이 나더라구요
세월이 어찌 빠른지 정말 화살같다는말 실감납니다.
신혼이라...좋지요..하하
홍콩에 계신가 보네요..
전에 갔을 때는 바빠서 많은 곳을 둘러보지 못했는데...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다음번에 오시면 찬찬히 둘러보세요..
저도 첨엔 영화랑 관계가 있는곳인지 알았답니다.^^;;
아이미슈님 즐건 6월되세요~
티런님도 행복한 6월 맞으시길 바랍니다.
2000년도에 배낭여행 갔다오면서 잠깐 들렀던 홍콩...근데...기억이 하나도 안나요...ㅋ~
인사동과 좀 비슷한 느낌이..^^.
실제 '할리우드 로드' 보다 더 멋지게 표현하신거 같아요. ^^
오~ 굉장히 괜춘~~ 한 거리 같아 보이는데요..^^
왠지 영화 찍는 거리일꺼 같은데요, 전혀? 인가요? ^^
6월의 시작인데, 저는 이렇게 밤새고 있습니다.
이번 달은 조금 편히 살아보나 했는데요..에공~
아이미슈님의 좋은 글과 멋진 사진으로~
새벽 시간을 채워봅니다. 잘보고 가요.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홍콩 도심도 너무 예쁜것 같아요
꼭 한번 가봐야할듯 히힛
ㅎㅎ 갑자기 바람처럼님의 글이 생각이 나는군요
홍콩 헐리우드 거리에 왔는데 헐리우드랑 별 관계없어보이는건 멀까??
하셨던 글이 있는데 말이죠^^
하하하하하 맞아요 ^^
전 지도만 보고 '오 헐리우드 거리? 뭔가 유명한 곳 아니야?' 하고 찾아갔죠 -_-;;;
가이드북 한권이 아쉬웠던 상황이었습니다 ㅋㅋㅋ
영화와 상관있는줄 알고 열심히 헐리우드 거리를 헤매던 1인입니다 ㅋㅋ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듯^^
전에 홍콩의 헐리우드로드에 가본 적이 모두 내가 말할 수있는 그것이 놀라운 경험이라고합니다. 나는 문화를 많이보고 친절한 사람들과 어울리지 수있었습니다. 내 스토리지 카드를 저장한 수 있었다에만있다면, 당신이 내가 찍은 사진을 공유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