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코스는 홍콩섬셩완과 센츄럴을 연결하는 여행코스입니다.
웨스턴마켓을 시작으로 소호,맘모사,헐리우드로드,캣스트리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첫번째 코스는 웨스턴 마켓입니다.
홍콩을 소개하는 많은 책자에 나와있는 셩완의 웨스턴 마켓 [西港城]은 1858년과 1906년에 건축된 두개의
건물로 이루어진 식료품상가였습니다.
1980년 남쪽건물을 철거하고 1991년 지금의 모습으로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 크지않은 2층(한국식 3층)건물로 G층에는 유명한 80m 버스 모델샵과 레스토랑,꽃집,기념품점등이있고 1층에는 각종 옷감을 팔며
셔츠와 양복,중국치파오(중국전통옷)을 맞출수 있는 작은 상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에는 각종 행사가 많은 스테이지가 있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홍콩은 영국의 영향으로 사교춤을 추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한국에서는 조금 이미지가 좋지않지만 홍콩에와서 저도 보는 관점이 많이 바뀌었답니다.
지하철로 이동시 셩완역에 내리셔서 C출구로 나가 5분거리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카오 페리가 있는 썬딱중쌈의 건너편이기도 합니다.
빨간 벽돌색의 이국적인 건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건물앞에는 트램정류장이 있어 홍콩섬 다른곳은 트램을 타고 이동도 가능하답니다.
제가 웨스턴 마켓을 쇼핑코너가 아닌 관광코너로 소개해드리는 이유가 아마도 사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특별히 미니어쳐자동차를 사실 분들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다른 쇼핑은 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보통 HKD20불정도의 작은 미니어쳐부터 버스나 스타페리등 적당한 크기는 HKD150-250정도 사이였으며
큰 모형들은 꽤 고가의 물건들도 있었습니다.
시티버스며 구룡을 상징하는 KMB버스며 스타페리,케세이퍼시픽 비행기모형들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실제 버스같이 느껴질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져있답니다.
리펄스베이와 스텐리를 가는 버스미니어쳐랍니다.
부러 웨스턴마켓 한곳만 보러가시기엔 실망감을 느끼실수도 있지만 홍콩섬을 코스잡아 움직이실때는
이번 코스로 움직이셔도 좋으실듯 합니다.
고전적인 냄새가 풍기는 안내판도 인상적이 었습니다.
뒤를 이어 소호,맘모사,헐리우드로드,캣스트리트 순으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웨스턴마켓을 시작으로 소호,맘모사,헐리우드로드,캣스트리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첫번째 코스는 웨스턴 마켓입니다.
홍콩을 소개하는 많은 책자에 나와있는 셩완의 웨스턴 마켓 [西港城]은 1858년과 1906년에 건축된 두개의
건물로 이루어진 식료품상가였습니다.
1980년 남쪽건물을 철거하고 1991년 지금의 모습으로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 크지않은 2층(한국식 3층)건물로 G층에는 유명한 80m 버스 모델샵과 레스토랑,꽃집,기념품점등이있고 1층에는 각종 옷감을 팔며
셔츠와 양복,중국치파오(중국전통옷)을 맞출수 있는 작은 상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에는 각종 행사가 많은 스테이지가 있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홍콩은 영국의 영향으로 사교춤을 추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한국에서는 조금 이미지가 좋지않지만 홍콩에와서 저도 보는 관점이 많이 바뀌었답니다.
지하철로 이동시 셩완역에 내리셔서 C출구로 나가 5분거리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카오 페리가 있는 썬딱중쌈의 건너편이기도 합니다.
빨간 벽돌색의 이국적인 건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건물앞에는 트램정류장이 있어 홍콩섬 다른곳은 트램을 타고 이동도 가능하답니다.
제가 웨스턴 마켓을 쇼핑코너가 아닌 관광코너로 소개해드리는 이유가 아마도 사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특별히 미니어쳐자동차를 사실 분들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다른 쇼핑은 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보통 HKD20불정도의 작은 미니어쳐부터 버스나 스타페리등 적당한 크기는 HKD150-250정도 사이였으며
큰 모형들은 꽤 고가의 물건들도 있었습니다.
시티버스며 구룡을 상징하는 KMB버스며 스타페리,케세이퍼시픽 비행기모형들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실제 버스같이 느껴질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져있답니다.
리펄스베이와 스텐리를 가는 버스미니어쳐랍니다.
부러 웨스턴마켓 한곳만 보러가시기엔 실망감을 느끼실수도 있지만 홍콩섬을 코스잡아 움직이실때는
이번 코스로 움직이셔도 좋으실듯 합니다.
고전적인 냄새가 풍기는 안내판도 인상적이 었습니다.
뒤를 이어 소호,맘모사,헐리우드로드,캣스트리트 순으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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