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호텔프로모션
                                                                   홍콩에어텔전문


홍콩 융키레스토랑은 홍콩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유명한 레스토랑이다.

처음엔 포장마차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5층건물의 종업원 1,200여명의
대형규모의 식당이 되었다.

유명한 요리로는 로스거위 (金牌燒鵝)와
완탕면 (雲呑麺), 폐딴(皮蛋)등을 들수있다
.

워나기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보니 한글 메뉴판까지 등장해있다.
메뉴판에 나와있는 요리는대부분 정식코스로
조금은 고가의 메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좀 어정쩡한 시간에 들러서
그냥 접시밥 종류를 시켰다.

홍콩에서는 닭밥이라고 하는 까이퐌(鷄飯)을
많이 먹는다.
파와 생강을 소금에 절인 기름소스와 같이 준다.
한국분들은 처음엔 좀 난감해 하신다.
뼈에 핏기가 보이기 때문이다.
덜익었다 생각하시지만 삶은게 아니고
가장 연하게 찐것이기 때문에
덜익은게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된다.

닭과 챠슈, 거위와 챠슈 이렇게 두가지접시밥과
통쵸이볶음을 시켰다.

통쵸이는 우리나라의 미나리 정도를 연상하시면
된다. 맛은 괜찮은 편이었다.

차시키고 접시밥두개에 야채볶음하나가
HKD198불 지금환율로는 32000원정도이다.
차라리 며칠전에 먹었던 쌀국수가 아른거렸다.

우리가 식사를 끝내가는 동안에 저녁식사때가
되가니
한국처자들의 모습이 한둘씩 보이기 시작했다.

워나기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에 유명한 장소이다
보니 란콰이퐁을 돌다 부러 찾아간 곳이다.
사실 나이드신 엄마랑 동행이다보니
바보다는 겸사겸사 융키를 선택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란콰이퐁쪽의
웨스턴바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다보니 굳이 거기까지 가서
융키를 갈 이유가 없었기때문이다.

그리고 느낀 것이지만 참 인터넷이라는게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너무 부풀어지는것도 많은 것 같다.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라면 나는 그돈내고 융키를 추천하고 싶지 않다.

그정도 가격이라면 홍콩에 시내에 있는 웬만한 식당 가면 더한것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가격이다.
메뉴자체가 비싼 메뉴가 아님에도 다른곳보다 30%-50%정도가 비싸게 느껴졌다.(조금 과장하자면..)

물론 식당 깨끗하고 종업원들 지극히 불친절한게 당연한 이홍콩에서 그정도 서비스면 만족할만 했고 음식 역시 굳이 타박
할일 없지만 이정도 음식으로 이런 유명세라면..그리고 이가격이라면 조금은 고개를 젖게 만들었단 얘기다.
한글 메뉴판에는 음식대회때 상을 탄 메뉴를 주로 고급음식으로 꾸며져있다. 진짜로 고급스런 정식을 원하지 않는다면
완탕면이나 로스거위나 일반적인 것은 시내에도 잘하는 집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미슈가 할일이 더 많아졌는지도 모른다.
사실 블로그를 티스토리에서 새로 시작하면서 한국관광객들에게 좀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블로그가 되면 좋겠다 싶어서
주로 한국분들한테 인기있는 장소들을 하나하나 블로깅하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하면 할수록 왠지 이건 아니다 싶은 마음이 자꾸 들기 시작한다.
정말로 여행객들이 내 블로그하나만 잘 살펴봐도 홍콩여행은 완전정복할 수 있는 그런 블로그가 되도록 좀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무지하게............많이 들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하카훗이며 당조며.. 여기 20년 산 나는 지나다녀도 들어가보지 않게되던 그장소들이 왜 유명한지 살펴는
봐야겠지만 홍콩 실생활에서 몸소 겪은 조금은 초라하고 지저분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숨은 맛집을 많이 찾아내야겠다.

그래도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나머지 정보를 정리해본다.



- YUNG KEE (鏞記酒家)
- 주소: 中環 威靈頓道 30-40號
- 전화번호: 2522-1624
- 정기휴일: 연중무휴







Posted by 아이미슈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6.25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왜 홍콩은 종업원들이 불친절한게 당연한걸까요? -ㅁ-;;

    • Favicon of https://sayhk.tistory.com BlogIcon 아이미슈 2009.06.25 1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투도 광동어가 어째라~ 저째라~ 배째라~ 하는데다가 접시 거의 집어던지는 수준..음식점 종업원,택시기사,버스기사 거의다..전 포기수준..무슨넘의 관광도시가 이래? 라고하시면 쥐구멍 찾아야지요...ㅠㅠ

  2. Favicon of https://nermic.tistory.com BlogIcon 유쾌한 인문학 2009.06.25 1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속.. 절대 잊지 않았어요!!!!

    근데 못왔어요.. 굳이 핑계를 하자면..

    방금보니 rss에서 없어졌어요. 흙흙흙흙.. 뭐가 잘못됐던걸까요..ㅠㅠ

    암튼 제가 나쁜놈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3. Favicon of https://andyjin.com BlogIcon Andy Jin™ 2009.06.25 1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매일 한국에서 사람들이 오면 책보고 가자하던 그 집 이군요.....

    ㅋㅋㅋㅋㅋㅋ

    코즈웨이베이만 해도 맛있는 차찬텡이 어마어마 한데......말이죠....

  4.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09.06.26 0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히...
    관광의도시 쇼핑의 도시 치고는
    음식점이나 길거리에서 사람들의 웃음없는 약간 쌩~ 한 반응을 보면 의외다 싶을 때도 있긴 하죠..ㅋㅋ
    역시 전 특이한 여행을 했나봅니다...
    위 가게 역시 못 가봤다는.. (난 딴나라 홍콩을 간것인가...ㅋ )

  5. Favicon of http://www.zetham.net BlogIcon 세담 2009.06.26 0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짐한 먹거리가 아침부터 배고프게 하네요
    혼콩가는 길 생기면 꼬옥 가봐야겠어요
    쩝쩝 ㅋ

  6.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09.06.26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사진에서는 왠지...
    그래도 한번 가서 먹어보고싶은데요...홍콩은 언제 가볼려나...ㅠㅠ

  7. 2009.06.26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Favicon of http://blog.naver.com/hotguyq BlogIcon 솔로몬 2009.06.27 0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 다시가보고 싶네요..중국어는 하는데 광동어는 0-0"" 전혀 쪼싼밖에 모르는 1인~ㅋㅋㅋ

    ^^ 블로그 잘보고 갑니다.~~~

    추천 많이 해드릴게요~~~

  9.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09.06.27 0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스거위라...이 아이들도 머리와 부리가 달려있나요? 예전에 맨하탄의 Chaina town갔다가 Peking Duck을 시켰는데, 친절하게도 조리장이 직접 오리를 들고와 바로 잘라서 서브를 해주더라구요. 저는 오호! 이런 서비스를 하며 즐겁게 보고 있는데, 집사람이 옆에서 거의 울것처럼 하고 있더군요. 오리에 머리와 부리까지 달려있고 조리장이 그 부리를 잡고 자르고 있었거든요.

    덕분에 저는 그 이후로 peking duck이 나오는 음식점 근처에도 못가본답니다.

  10. 검도쉐프 2009.06.27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슈판~ 오늘 낮에도 먹었는데..ㅎㅎ
    융키는 한번 더 안가봤는데, 글을 보고 나니 나중에 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7.09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못살겠어요. 다이어트만 할라고 마음 먹으면 왜 이렇게 맛있는게 많이 보이는 걸까요.^^

  12. 하늘사랑 2009.07.14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어나 광동어를 잘 못하는 여행객인지라 차찬텡이나 일반 현지인이 가는 맛집을 가고싶어도

    어려움이 있어 안가게 되요....

    그래두 현지인들이 가는 맛집 위주로 부탁 드려요~~~

    관광객이 많이 가는 곳은 매번 느끼지만.....주문의 어려움은 없어도 현지의 느낌을 전혀 못받고

    음식또한 퓨전스타일이 많더라구요...

  13. Favicon of http://www.hpwatches.co.uk BlogIcon swiss rolex replica watches 2011.11.06 0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강아지들도 너무 예쁘네요.

  14. 백통 2012.02.28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저 집은 한국인들에게는 好不好가 확실히 갈리는 집이란 생각입니다..사실 용케이 가시려면..홍콩 요리 매니아들끼리 여럿이 가서 요리를 듬뿍 시켜야 할 것 같아여..간단한 덮밥류는 확실히 섭섭하고 울적해질 수 있는 가격이라스리..바로 앞에 있는 黃枝記(웡 치 케이)를 자꾸만 쳐다보게 될 수가 있져..하지만, 누가 뭐래도 홍콩을 대표하는 식당임에는 분명합니다..현지음식에 정통한 사람 대동하지 않는 여행객들은 삼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