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 먼 홍콩까지 반가운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블로그를 잠정적으로 쉬면서 본의아니게 두달이란 시간이 휘리릭 가버렸네요.
개인적으로 힘든일도 있었고 겨울바람처럼 추운 겨울이 지나간듯 합니다.
어려운일이 닥칠수록 이겨내고 또 힘을내야하지않나 싶습니다.
티스토리 선물이 도착한지 일주일정도가 지난 오늘에서야 글을 올리면서 이번주부터 슬슬 블로그 재가동을 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밀린 사진들과 쓰고 싶은 많은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풀어내며 여러분들과 또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네요.
다른 분들께서 이미 포스팅을 많이 하셨으니 저는 그저 감사인사를 전하는 정도로 글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올해는 제 스스로에게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싶어서 블로그와 함께 다른 카테고리를 만들어보려 계획중이랍니다.
오래동안 기다린 티스토리 달력이 정말 많이 반갑네요.
역시 사진들을 보니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이 송아지는 아직 잘 살아있을까?... 괜한 걱정까지 해봅니다.
이번주엔 또 반가운 블로그 이웃님과의 만남도 있을듯 하여 더 기대가 됩니다.
그럼 ...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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