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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살아요!!/요리조리 레시피

자취생과 싱글들을 위한 쉬운반찬 레시피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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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자취하시는 분들과 싱글들을 위한 간단한 레시피를 몇가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집에서 매일 먹는 반찬이 지겨우실때도 한번 참고하셔도 좋을듯합니다.
가능하면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참기름이나 고기종류가 들어가야 할경우는 어쩔수 없이 과감히 넣어주고 있답니다.


오이무침은 오이의 싱그러운 향과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먹기 바로전에
모든 양념을 넣고 빨리 무쳐내는게 좋습니다.
모든 무침요리에는 무치기 전에 소금을 살짝 넣은후 잠시 둔후 물기를
따라 버린후 양념을 넣고 무치면 좀더 맛있는 무침요리를 먹을 수 있답니다.
오이무침시 소금으로 먼저 간이 되어있기때문에 깨소금을 뿌리실때는
간을 생각하고 뿌리시기 바랍니다.
저희집 깨소금은 소금기가 별로 없답니다.

다음은 일본에서 보내온 가오리포가 있어서 먼저 석쇠에 구어서 가위로 잘라서 요리를 했지만
한국에서는 흔한 쥐포나 다른것을 사용하셔도 무방하실 듯합니다.


한국같이 작은 알감자를 구하기가 힘들어 조금 큰 크기의 감자를 사놓고 있었는데 그만 싹이 나버려
과감하게 껍질를 다 까버리고 조림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무는 몸에도 좋지만 가끔 김치상태가 좋지않을때 무채를 무쳐서 반찬으로 내면
김치의 부재를 대신할 수 있답니다.



다음은 양배추와 팽이버섯 볶음입니다. 모두 몸에 좋은 재료들이라 자주 사용하지만
선물들어온 페파로니소스가 있어서
볶음요리에 사용해보니 향도 좋고 매콤하더군요.
일반 칠리소스를 쓰셔도 되고 그냥 소금간으로 볶으셔도 됩니다.



김치볶음은 그냥 볶아도 맛있지만 조금 몸에 좋으라고 통마늘과 은행을 넣었습니다.
레시피에는 참기름으로 썻지만 사실은 들기름을 넣은걸 더 좋아한답니다.



다음은 마른새우와 견과류에 마늘을 넣은 볶음입니다.
머리에도 좋고 몸에도 좋으니 밑반찬으로는 그만인듯 합니다.



다음은 두부두루치기 입니다. 돼지고기 갈은 것을 사용했는데
일반 삼겹살을 조금 잘게 잘라 넣으셔도 됩니다.

다른반찬 필요없이 이렇게해서 밥에 쓱쓱 비벼먹어도 한끼식사로 훌륭하답니다.


이렇게 8가지 반찬들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다는 어려울지 몰라도 몇가지는 너무 쉽고 간단히 만들수 있는 것들이니

혼자 사신다고 대충 드시지마시고 이렇게 반찬 만드는 법들을 참고해보세요.


이렇게 건어물과 야채류 감자,두부에 이르기까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매일먹는 반찬들
식단을 짜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상 아이미슈의 자취생과 싱글들을 위한 반찬 레시피였습니다.



다음메인에 올려졌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