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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살아요!!/코난코미 이야기

코미의 욕심


저 표독스런 표정좀 보라지요...절대 줄생각 없지요...


저 기가막히다며 째려보는 가스나....우리 코난만 불쌍하죠..


장난감 먹을거 다 지자리로 옮겨놓습니다.


오빠옷은 다 물어뜯어서 그야말로 빈티지 패션을 만들어 놓고요.
물론 어렸을때지만요..그럼 지금은 나졌냐구요?
세살버릇 여든간다고 하지요...
옛말 틀린거 하나 없더라고요..


우리 코미는 여전히 욕심장이고
여전히 질투장이고
여전히 대장입니다.


그래도 너무 인형같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