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들을 보면 제목만 보고도 이게 우리나라에서 생긴일일까 싶어 설마 싶은 뉴스들이 너무 많답니다. 특히 저를 우울하게 만드는 뉴스들은 동물학대관련기사들인데 제발이지 말못하고 힘없는 동물들을 학대하는 일이 없어졌으면 싶습니다. 이글은 제가 언제 한번 제대로 날잡아 울면서 호소를 하고 싶답니다. 제발요..ㅠㅠ
이렇게 따스한 눈빛을 가진 아이들이 학대당한다는 생각을 하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날지경이랍니다. 자기보다 약한 존재에대해서는 보호해줘야 한다는걸 어려서부터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길래 카메라를 들이대니 저러고 눈을 떠버리네요. 우리 코난이도 저렇게 사람처럼 잔답니다. 팔자 늘어졌지요..ㅎㅎ
그날 승리도 가서 하도 헉헉거리다 와서는 에너지 방전됐나 봅니다. 일찍부터 저리 퍼져있답니다.
2010/12/14 - [홍콩관광정보] - 홍콩 애견거리 몽콕 승리도[勝利道] - 애견 베이커리를 가다
팔 쭉 펴고 기지개도 펴주시고 가끔 저러다 방구세례도 한답니다. 냄새 장난아니지요..ㅠㅠ
이젠 춥다고 쿠션이란 쿠션 ..이불이란 이불 다 껴차안고 저러고 있네요. 주요부위는 미성년자들이 볼까 싶어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를 웃겨주신 코난이..어디서 많이 본듯한데..누굴 닮으셨더라???
자다깨서는 눈꼽은 하나 붙이고 턱은 쭉 내밀어 턱구라가 되어있네요. ㅎㅎ 이궁...
벌써 할아버지가 된건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ㅎㅎ 그저 늘 사랑스럽고 동물과 사람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꿔봅니다. 요즘 일어나는 동물학대사건들에대해서도 적절한 대책마련이 시급하지 않을까 싶네요.
코 자는 코난이...개꿈꿔~~~~~~ 아니 내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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