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츠포드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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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의 란콰이퐁이라고 불리는 너츠포드 테라스.
킴벌리로드의 킴벌리 호텔 앞쪽건물뒤에 골목이 다 너츠포드테라스이다.

 

정말 홍콩에 왔구나 하는 것이 실감날 정도로 세계 각국 여러나라 사람들이
함께 하고 여러나라 식당과 바가 있는 곳이다.
 

킹패롯 그룹에서 운영하는 대부분의 식당과 바가 한주인이라고 하니 과연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노천에서 즐길 수 있는 자유로움도 이곳 너츠포드만이 느낄 수 있는
특색이라고 할 수 있다. 각 가게의 해피아워와 추천음식들을 활용한다면
멋진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이곳에 한국인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압구정이라는 소주방이 있다.
바로 위사진에 보이는 광고판에 압구정이 소개되어있고 건너편이 바로
압구정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워나기 변화무쌍한 도시이지만
그때그때 분위기와 취향에 맞는 곳을 택한다면 좋은 추억을 남길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