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새로 시작한지 3일째 되는날...
조금은 설레기도 하고 조금은 답답하기도 하다...
그동안 카페나 개인블로그를 운영해왔지만 왠지 조금은 색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일반 블로그가 아닌 전문정보를 나누는 블러그라 조금은 딱딱할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나름 홍콩에서의 생활들을 잘 반영할 수 있는
블로그로 꾸며볼까 싶다...
요즘 나는 많이 힘들다..
무언가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싶다..
방전상태인 지금 에너지 충전이 될 수 있는 또하나의 기회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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