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맛집공략 - 살람도(山林道)의 Oyster Express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오이스터 익스프레스로 굴을 전문으로 하는 장소입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깨끗하고 오붓한 분위기로 와이트와인과 해산물을 결들여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장소랍니다.

이미 홍콩에서는 여러 잡지와 신문에 소개가 된 유명한 집이기도하며 홍콩섬을 비롯해 체인점이 곳곳에 있답니다.

밝은 내부의 인테리어로 조명은 은은해서 조용한 데이트를 즐기는 코스로 권해드릴만 합니다.

홍콩에서는 일반 생선회는 즐기기 어렵기때문에 가장 많이 알려진것이 바로 랍스터회입니다.
저도 초창기때는 무슨맛인지 잘몰랐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땡기는 맛이라고 할까요?

홍콩에서는 랍스터와 함께 은근히 소라가 비싼품목이랍니다. 보통크기에 따라 한마리에 HKD 100-200선이랍니다.
이건 그날 저희와 일하시는분사이에 약간의 시끄럼움이 있어 서비스로 주신 품목이랍니다.

오늘의 주인고인 석화 오이스터입니다. 종류는 30여종이 넘으며 가격은 HKD 20-40불 선입니다.
시원한 와이트와인 한잔과 같이 결들이니 너무 상큼하니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해산물만 먹다 보니 좀 아쉬움이 남아서 시저샐러드하나 추가 했답니다.
홍콩에서의 오붓한 한끼를 원하시거나 조용한 분위기에서 해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권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 이글을 전에 운영하던 카페글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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