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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홍콩 신계지역에 위치한 리갈리버사이드호텔에서 THANK YOU 파티가 있었답니다.
회사직원들과 같이 파티를 다녀왔습니다.
리갈리버사이드 호텔은 아이미슈가 가이드를 하던 시절부터 늘 자주 가던 호텔이지만 거의 7년만에 들어가본듯합니다.
리노베이션도 새로 해서 아주 깨끗한 호텔이 되었더군요.
일단 시내가 아니기때문에 홍콩에서는 보기힘든 넓은 사이즈를 가진 호텔이랍니다.
각 호텔들이 1년에 한번정도 호텔 에이전트를 모시고 갖는 파티이지만 리갈리버사이드호텔 파티는 올해 처음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회사직원들과 같이 파티를 다녀왔습니다.
리갈리버사이드 호텔은 아이미슈가 가이드를 하던 시절부터 늘 자주 가던 호텔이지만 거의 7년만에 들어가본듯합니다.
리노베이션도 새로 해서 아주 깨끗한 호텔이 되었더군요.
일단 시내가 아니기때문에 홍콩에서는 보기힘든 넓은 사이즈를 가진 호텔이랍니다.
각 호텔들이 1년에 한번정도 호텔 에이전트를 모시고 갖는 파티이지만 리갈리버사이드호텔 파티는 올해 처음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리셉션과 이층 로비의 모습입니다. 아래층 메인로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가 조금 그랬습니다.
예전보다는 훨씬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로 바뀌어있더군요.
이렇게 줄을 서서 명함을 낸 다음 럭키드로우를 위한 신청을 마치고 파티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얼음조각이 이쁘게 조명으로 반짝이고요.
이렇게 칠면조고기와 제가 좋아하는 소세지와 스테이크도 있고요.
저는 주로 연어스시와 와인을 중점 공략했답니다.
디저트 종류들도 좋았지만 스시와 마끼 종류들로 일단 허기진 배를 채운후에야 와인과 다른메뉴들을 안주삼아 즐겼다고 할까요? ㅎㅎ
파티는 호텔 그룹사장의 감사인사로 시작해서 임원들 소개와 삼페인 건배를 하고 식사를 하는동안 필리핀밴드가 흥겨운 음악을 연주했고
마지막 순서에 기다리고 고대하던 럭키드로우순서가 진행되었답니다.
저는 리버사이드 호텔 바의 현금쿠폰 HKD200불을 받았지만 그거 쓰려 차비가 더 들듯하여 다른동생에게 증정했고 1등상은
리갈 에어포트호텔 스위트룸 숙박권이었는데 저희 회사 이사님이 받으셨답니다.
어찌되었던 슬슬 연말분위기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이웃님들도 이제 슬슬 연말모임이나 행사가 많으실텐데요. 적당한 음주로 건강 꼭 챙기시실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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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멋진 호텔인듯 하네요. 잘 지내시죠?
뭐..좋은 곳이라기보다..
요즘 별로 활기찬일들이 없으니..
부러 갔다고 할까요?ㅎ
중간에 의자사진 의자가 특이하네요
그러게요..메인로비에도 같은 의자로 되어있더군요.
한결 세련된 느낌이었답니다.
아참... 빨간내복님 블로그에서 배너를 보고는
비슷한 시기에 시작해서 서로 알고지냈는데 저는 참 해드린게 없구나 하고 살짝 미안한 마음을 가졌더랬습니다..ㅜ.ㅜ
그러나 어마어마하게 응원합니다... 화이팅...^^
(물론 이전에도 화이팅은 해드렸습니다만.. 또 한번더...)
근데... 현금쿠폰을 그냥 ... 음... 훌륭하십니다...^^
비슷한 시기라니요..
제일 먼저 알게된분이 핑크윙크님인데요..ㅎㅎㅎ
와아~ 굉장히 깔끔하고 멋진호텔이네요^^
워나기 페케지들이 많이 들어가는 호텔이랍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지요.
연어스시 저도 짱 좋아해요... 소세지가 꼭 순대같네요...
직원들과 감사한 하루가 되셨군요....
연어스시도 저 너무 좋아해요..
네 너무 감사했어요..
멋지군요...
다소 교외에 있는 호텔이군요.
넓은 사이즈를 가진 호텔이라 보기에도 웅장하군요ㅎㅎㅎ
저는 일본식 아기자기한 호텔을 좋아한답니다. ㅋ
아미가호텔처럼 ㅎㅎㅎ
열심히하시는 모습이 보여 무척 좋군요 ㅋ
잘보고 갑니다.
멋지게 한주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아미가 호텔이라..ㅎㅎ
마포에 있는 가든호텔 16층에 스콜피언스란 바가 있었지요..
거기 노래하는 언니가 너무 노래를 잘해서 한동안 한국에 갈때마다 들렸는데 없어지셨길래 물었더니 아미가로 갔다고 해서 거기까지 쫒아갔지만 못만났다는..ㅎㅎ
꺄악 -
좋은 시간 보내셨나요? 음흐
뭘..비명까지요...ㅎㅎ
캬~ 즐거운 파티 다녀오셨네요. 마냥 부럽습니다.^^
부럽긴요..
일의 연장이나 마찬가진걸요.
저기위에 아이미슈님 사진 있나요?
어디에????????????
어디에???????????
없군요.ㅋ d토삼b
눈치채셨군요..없는거..
요즘 너무 부어서 카메라를 거부하고 있습니다..어흑
음식과 밴드, 이벤트.. 즐거운 시간 보내신 듯 합니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
여행업을 하면 이런 좋은 일도 생기는군요... 부러워요^^
터키가 등장한걸 보니 이제 시즌이 됐군요.
홍콩와서 첫 크리스 마스때 터키구하기가 힘들어서 시티 슈퍼까지 갔었어요.
근데 오븐이 작아서 반 잘라서 구웠었죠.ㅎㅎㅎ
호텔 파티도 가시구... 많이 바쁘시겠어요.
한가해 지시면 말씀 하세요. 빵이라도 구워 갈테니...^^
호텔이라서 그런지 차림이 정말 멋지고 예쁘네여
각종 모임의 소식이 들려 오는것을 보니 .. 연말은 연말인가 봅니다..
적당한 음주로 폐가망신을 면해야 겠어요~ㅋ
아.. 사틴에 있는 호텔이군요.
연말연시라서 모임이 부쩍 많아진 느낌입니다.
바쁘셔도 건강 조심하세요. ^^
저희도 송년회 한번 해야 할텐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