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표 음식하면 토란탕과 삼색 나물 그리고 갈비찜이나 닭찜등을 하게 되는데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들깨토란탕과 닭찜을 소개합니다. 원래 저는 국을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그나마 미역국과 토란탕을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오랜 홍콩생활동안 토란이 있는 줄을 모르고 한국슈퍼에서 주문해서 먹고는 했는데 비로소 몇년전에 재래시장에서 팔고 있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료소개
조리방법
2. 압력솥에 살뜬물을 넣고 소고기를 20분간 삶아낸다.
3. 소고기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내고 토란과 소고기를 국에 넣고 다시 끓인다.
4. 간장으로 색을 내고 소금으로 간을하며 들깨가루와 다시마를 넣어준다.
5. 계란지단을 부쳐 채썰어 놓는다.
6.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낸다.
7. 그릇에 토란탕을 담고 채썰은 지단을 올려서 낸다.
Tip. 보통은 토란을 쌀뜬물에 삶아내시는데 저는 미리 삶아서 껍질을 까기때문에 쌀뜬물로 국물을 냅니다.
그래야 사골국물을 안써도 뽀얀 국물을 낼수 있습니다.
양념재료 ( 간장,참기름,다진마늘,청주,흑설탕,참기름,통깨)
조리방법
2. 분량의 양념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닭을 재워놓는다.
3. 감자와 당근,양파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놓는다.
4. 표고버섯은 뜨거운물에 담가서 불려놓는다.
5. 압력솥에 양념한 닭을 넣고 20분정도 먼저 끓인다.
6. 뚜껑을 열고 감자,양파 당근,버섯을 넣고 10분을 더 끓이고
7. 마지막에 당면,청홍고추를 넣고 당면이 투명해질때까지만 끓인후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Tip, 매운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고추기름을 살짝 넣으셔도 좋습니다.
토란국은 평상시에 먹어도 좋지만 추석에 빠지면 너무 섭섭한 메뉴인듯 합니다.
특히 들깨를 넣은 토란탕은 특유의 향이 더욱 고소함을 느끼게 합니다.
들깨를 넣지 않고 끓이는 경우에는 무를 넣고 시원하게 끓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들깨를 넣은 토란탕은 특유의 향이 더욱 고소함을 느끼게 합니다.
들깨를 넣지 않고 끓이는 경우에는 무를 넣고 시원하게 끓이는 것도 좋습니다.
토란은 위와 장의 열을 내려주고 변비에도 좋은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꼭 국으로 먹는것보다도 평상시에 껍질째 삶아서 냉장보관해서
그때그때 삶은 감자 먹듯이 먹어도 좋습니다.
꼭 국으로 먹는것보다도 평상시에 껍질째 삶아서 냉장보관해서
그때그때 삶은 감자 먹듯이 먹어도 좋습니다.
해피한 추석되시고 화목한 가족애를 다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view on 손가락모양과 mixup 추천은 아이미슈의 글을 더 많은분들이 보실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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