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mour is not for me... by movimente |
아프다고 아프다고 말로 할땐 몰랐네..
사는게 얼마나 아픈건지
얼마나 슬픈건지..
울지말라고
버티라고
그말밖에는 해 줄 말도
없었네..
그렇게 하염없이
눈물이 잦아들줄은...
담배연기속의 너..
그 쓸쓸한 아픔...
뒤로 한채..
그 아픔에 처연한 슬픔이
아픈 담배일줄은..
오늘은 니가 많이 아프다..
그렇게 아프게 타오른다...
그리고
그렇게 꺼진다..
금연을 실패한 100일째.......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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