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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살아요!!/알콩달콩 뉴리뷰

가끔 해먹어도 좋을 찹쌀 도너츠 - 반려견과 함께!

많은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도 그렇고 또 수의사분들역시 개들은 개들음식만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한 2년전부터 사료도 애들이 먹지 않아서 포기했고 오히려 사료가 간식이 되어 가끔씩 먹는답니다.
간식도 웬만하면 만들어 먹이고 캔과 닭다리를 스팀해서 뼈와 껍질을 발라서 살만 먹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피부병도 줄어들고 설사나 그외 병들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입장일뿐 권장사항은 아닙니다.

물론 사람먹는 음식을 가끔 주다보니 간이 된 음식들을 안주려고 나름 노력은 하고 있답니다.
전에 한국에서 지인이 오면서 필요한걸 묻길래 호떡가루를 가져다 달라고 했더니 덤으로 같이온 찹쌀 도너츠
가루랍니다. 이제 거의 마지막이랍니다.

저희들 주말에 출출하던차 해먹으려는데 코난코미가 난리가 나서 오히려 지들이 신나서 먹어버렸네요.
온집안 식구 간식에 코난 코미까지 포식을 했답니다.


요렇게 겉에 덧가루를 묻히게 되어있지만 코난 코미는 덧가루 없이 주었습니다.
한박스안에 두봉다리가 들어있는데 어찌나 잘먹는지 한봉다리만 했다가
다시 나머지도 해버렸답니다.



본의아니게 리뷰글이 되어 버렸네요. 세상참 좋아졌다고 말을 해야 할까요?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간식을 별로 먹는 편이 아니랍니다.


우리집 먹보대장 코미 공주님입니다. 어찌나 부스럭 소리에 민감하신지 뭘 할수가 없답니다.


이렇게 찹쌀도너츠가루와 덧가루가 같이 붙어있답니다. 옆에 코미의 그림자가 보이시지요?


이렇게 박스포장에 두봉다리가 들어있습니다. 한봉다리에 도너츠가 30개가 나온다고 하지만
저는 조금 크게해서
대략 20개 정도가 나온듯 합니다.


조금더 이쁘게 만들었어야 하는데 그냥 덤벙덤벙 또 대충만들어 버리고 말았답니다.


좋은 정보였다면 망설이지말고 추천 쾅 누르고 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