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브런치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큰사발 샐러드- 간단한 샐러드소스만들기

오늘은 요리랄것도 없는 아무나 다 할수 있는 메뉴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가끔 외국인들이 이용하는 BAR에 가서 보면 샐러드도 큰 그릇에 한가득 담겨나오길래 저도 가끔 집에서 큰그릇에 원하는 재료를 듬뿍 담아 샐러드를 만들어 식구들과 나눠서 먹고는 한답니다.

평상시에 육류를 즐기는 식성이기도 하고 야채를 많이 먹으려고 해도 사실 쉽지가 않아서 이렇게 가끔 온갖 재료넣고 샐러드로 토요일 오전에는 브런치겸 먹어준답니다.

재료는 개인 취향에 맞게 또는 냉장고 사정에 맞게 준비하시면 될듯 합니다. 저는 마침 훈제연어도 조금 있었고 게맛살과 닭가슴살캔이 있어서 야채와 함께 준비해보았답니다.

샐러드 재료 : 삶은 달걀,양배추,토마토,당근,훈제연어,양파,게맛살,닭가슴살캔
소스재료 : 마요네즈,고추냉이,레몬즙,후추가루,다이어트슈가
** 고추냉이를 넣어주면 마요네즈의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해서 자주 사용한답니다.

이렇게 개인접시에 덜어 소스를 뿌려서 먹으면 개인의 취향대로 먹을수 있고 소스때문에 열량이 초과되는것도 막을수 있어 더욱 좋답니다 뭐 물론 야채든 샐러드든 많이먹으면 살이 찌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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