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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관광정보

빅토리아피크 - 홍콩을 탐하다~


홍콩섬 빅토리아 피크 관광일정이 어제에 이어서 펼쳐집니다. 볼거리가 많은 피크이기때문에 시간을 반나절이상 여유를 가지고 정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최소한의 목적은 야경관광입니다. 저는 스타페리에서 픽트램을 타고 빅토리아피크를 오는 방법과 이번순서는 빅토리아 피크의 피크타워와 피크갤러리아, 사자정에서 바라보는 홍콩섬 전경등을 알려드리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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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2 - [홍콩관광] - 피크트램을 타고 빅토리아피크로 고고고!!


빅토리아피크에서 바라보는 홍콩의 전경은 야경은 야경대로 낮에는 낮대로의 매력이 있는 듯합니다.


피크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역에 도착하시면 이렇게 피크타워안에는 기념품을 파는 곳과 패스트푸드점을 비롯 각종 식당들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홍콩을 상징하는 여러관광상품들과 기념품들을 장만하실 수 있답니다.


현재의 피크타워건물은 60년대에 선물상자모양의 2층으로 지어졌으며 처음에는 중국식 누각이 있었으나 제2차세계대전당시에 폭격으로 훼손되었다고 합니다. 1993년에 재건을 하면서 건물 건설현장에서 다수의 불발탄들이 발견되어 원래 있던 중국식 누각이 폭발되었다는 설이 더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새로히 만들어진 피크타워는 대접을 뒤집어놓은 듯한 모습으로 1층에는 픽크트램역이 있으며 7층에는 스카이 테라스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부바검프등 많은 식당들과 홍콩관광의 또다른 명소인 마담투소까지 자리 잡아 홍콩을 찾는 관광객들이 꼭 찾는 대표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바로 앞에는 피크 갤러리아로 각종 쇼핑센터와 식당, 카페데코등의 유명식당이 있습니다. 한가로히 사진을 찍는 모습들이 너무 이쁘지요?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빅토리아피크는 부촌으로 필리핀 가정부들이 급수도 수준이 틀리답니다. 한가로히 개들을 데리고 나와 산책을 시켜주며 수다의 장을 열고 있는 모습들이 여유로워보입니다.


바로 건너편의 피크룩아웃카페는 원이름이 피크카페였으며 개인적으로 아이미슈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성격탓도 있겠지만 10번을 가도 꼭 10번을 이곳을 갈수 밖에 없는 점이 저의 문제점이기도 합니다. ㅎㅎ
이카페는 다음번에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사람들의 모습들이 보이시지요? 바로 이곳이 스카이 테라스랍니다. 아래서 콤보입장권을 살때 같이 사지 못해서 HKD25.00을 내고 올라가서 결국 저도 야경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야경사진은 부족한 실력이지만 살짝만 기대하셔도 좋으실듯합니다.


스카이 테라스와 사자정에서 보는 야경이 역시 틀려서 두군데 다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화창했던 시간부터 어둑어둑해지는 시간들의 사진이 함께 있습니다. 야경까지는 얼마나 걸릴까요? ㅎㅎ
다음편에는 피크룩아웃카페 소개와 마담투소소개를 마치고 퍼시픽카페와 야경이 같이 등장할듯합니다.
계속해서 아이미슈의 관광객놀이 기대해주십시요.

** 저에게 블로그를 하면서 자꾸 좋은일들이 생깁니다. 이렇게 받기만해서 어쩔지 고민이 되네요.
제글이 프레스 블로그의 7월 MP에 뽑혔습니다. 다른글도 아니고 둔필승총 님이 보내주신 류중일선수 싸인볼글이라 더더욱 기쁘답니다.
게다가 안다님을 비롯 입질의 추억님 이웃분들과 함께라서 더 기쁘네요. 다시한번 둔필승총님 감사드려요.^^

2010/06/03 - [홍콩생활/이런저런이야기] - 추억속의 영웅 - 둔필승총님이 보내주신 류중일 싸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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