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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맛집정보

홍콩에서 마시는 독일맥주 - BIERGARTEN


독일바는 나에게는
많은 추억이 있는
장소이다.

홍콩에 와서 처음으로
술을 배운
장소이기때문이다.

독일 와이트와인으로
제법
큰잔으로 마신다.
(하우스와인 추천)

하지만 일반
다른이들에게는
와인보다는 맥주로
유명한
장소이기도 하다.
한국 손님들도
자주 찾는 장소이며
음식도 좋아서
저녁식사로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BIERGAARTEN 독일어라고 하는데 모 맥주정원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아이미슈는 맥주를 마시지 못한다. 그래서 맥주의 맛을 모른다.
맥주뿐이 아니라 콜라,사이다 탄산음료도 잘 못마신다.
술은 양적고 독한 술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와인도 생각보다 약한 술은 아니니깐...




맥주의 생명은 거품이라고 들었다.
일반 맥주보다는 조금 쌉싸름하며
목넘김이 좋은 맥주라고 한다.

그래서 따르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
다음잔을 위해서는 미리 주문을
해놓는 것도 요령이다.

독일 소세지를 비롯 독일식 훈제족발
그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식사로도 안주로도 적당한 음식들이
많은 곳이다.

바로 앞에 하이야트 호텔이
새로 생기니
앞으로는 많이 바빠질 장소일듯하다.

역시 이곳도 전에는 외국인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홍콩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침사츄이뿐이 아니라
란콰이퐁의 BIT POINT라는 이름의
지점도 있다.








침사츄이점
(8층 이화원식당에서 모디도 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있다)




란콰이퐁점




메뉴가 두가지 가격으로 되어있는 것은 해피아워 가격이다.
그래서 라스트 오더때 두세잔 마구 시켜놓는다.ㅎㅎㅎ